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채비율, 분수효과, 빅맥지수, 상장지수펀드(ETF), 서킷브레이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부채비율 부채비율이란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. 부채는 기본적으로 타인자본으로 이해할 수 있기에, 자기자본 내에서 타인의 자산이 어느정도인지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당연히 자기자본이 클수록, 그리고 부채가 낮을수록 이 비율은 낮아지고,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. 타인자본은 차입금, 회사채, 매입채무, 미지급금, 부채성충당금 등의 부채를 말하며, 1년 이내에 지급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유동부채, 1년 이후에 지급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비유동부채라고 합니다. $$\text{부채비율} = \frac{\text{유동부채 + 비유동부채}}{\t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