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는 고통지수, 골디락스경제, 공공재, 공급탄력성, 공매도에 관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. 고통지수 고통지수(misery index)란 소비자물가상승률 + 실업률로 계산되는 값으로써,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(A. Okun)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지표입니다. 이 수치는 높을수록 물가상승률이나 실업률이 높아져서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높다는 것을 말해줍니다. 실제로 2022년 8월인 지금,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해서 세계적으로 하이인플레이션 국면까지 온 세계가 난리인데요. 우리나라도 이런 국제적인 흐름 속에 예외는 아니기에, 실제로 고통지수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자료가 있었습니다. 고통지수를 이용하여 나라간의 비교를 하기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