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는 원금리스크, 유동성, 이중통화채, 자기자본비율, 자발적 실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원금리스크 원금리스크(principal risk)는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써,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 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말합니다. 개인간의 거래는 이러한 일이 거의 없지만, 규모가 큰 환거래의 경우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원금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. 유동성 유동성(liquidity)이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로, 기업의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나타냅니다. 쉽게 말하자면 사고 싶을 때 살 수 있고 ..